프랑스의 소요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사르코지 내무장관은 이번 소요 사태에 가담했다가 체포돼 유죄판결을 받은 외국인 전원을 추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나중에 이들이 유죄판결을 받은 게 아니라 구금된 사람들이라고 정정하고 미성년자는 추방에서 제외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상사태법에 따라 발효된 프랑스의 야간 통행금지가 30여개의 도시로 확대됐습니다.
9일 밤에도 차량 6백여대가 방화로 불에 탔지만 전날에 비해 절반 정도로 줄면서 사태가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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