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의 킨텍스에서 국제 게임전시회 'G 스타'가 오늘(10일) 막을 열었습니다. 국내외 신작 게임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G 스타.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정동채 문광부 장관과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직접 각종 게임 시연에 참가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게임에 관람객들도 자리를 뜨지 못합니다.
게임 캐릭터와 각종 이벤트는 눈과 발을 붙잡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등 이동하면서 할 수 있는 휴대폰 게임도 선보였습니다.
[대학생 : 게임이 전공인데도, 이렇게 많은 게임이 있는 줄 몰랐다.]
국내외 150여개 게임 업체가 천 5백여개 부스를 설치하고 새 게임과 관련 상품을 발표하는 자리는 게임 매니아 뿐 아니라 바이어에게도 인기입니다.
[바이어(외국인) : 베트남에서 게임 업체를 하고 있는데, 제품 사용 허가를 얻으려고 왔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게임과 관련한 세미나와 게임 대전, 세계 펌프 경연대회, 게임 음악 콘서트 등도 마련돼 있습니다.
[박양우/문광부 문화산업국장 : G 스타 조직위원회는 G 스타를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 게임 쇼처럼 세계적인 게임 행사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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