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이산가족 상봉이 진행중이던 지난 8일 금강산에서, 북측 관계자가 납북자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SBS 취재기자의 기사 내용의 위성 송출을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SBS 기자는 상봉단에 포함된 납북어부 정일남씨를 취재한 뒤,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때, 납북 이산가족을 포함시키는 방식을 유지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북측 관계자는 다음날까지 아침까지 SBS 기자의 취재활동을 막았고, 금강산 공동취재단의 상봉장면 촬영 내용에 대한 사전 검열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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