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0일 새벽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와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한국인 교민과 관광객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이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한인회, 상사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우리 교민과 관광객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테러가 호텔에서 발생한 만큼 현지 교민보다는 관광객 피해 유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업차 이라크에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요르단에 임시 체류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 정부가 이라크 입국을 막고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목적의 한국인 단기 체류자가 피해 호텔에 머물렀을 개연성은 낮지만 혹시 단체 관광객 등이 투숙하고 있었는 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 요르단 대사관 측도 요르단 총리실과 경찰로부터 한국인 사상자는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요르단에는 우리 교민 300여명이 머물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