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쓰쓰가무시증 환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 풀밭이나 야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당부했습니다.
지난 2001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쓰쓰가무시증 환자는 지난해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뒤에 올들어서는 지난달 말 1,700여명에서 일주일만에 2,200여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쓰쓰가무시증은 쥐 등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 폐렴,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돼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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