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 월 말 현재 등록된 승용차 천 98만여대 가운데 등록한 지 10년 이상된 승용차 비율은 22.5 %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5년 전인 2000년의 4.9 %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입니다.
등록한 뒤 10년 이상 된 승용차 비율은 지난 2001 년 7.1 %에서 지난해에는 17.3 %로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전체 승용차의 평균 차령도 지난 1996 년 3.6년에서 지난해 6.2년으로 늘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신차 구입을 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이유지만 국산차의 품질이 개선되고 도로 여건도 향상된 것도 중요한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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