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경기도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는 옹벽이 무너지면서 인부 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두 시간여 동안 피를 말리는 구조작업이 벌어졌습니다.
권영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무너진 콘크리트 구조물과 철근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철근에 깔린 인부가 고통스러워 합니다.
소방대원들과 함께 구조작업에 나선 동료 인부들이 애타게 구조장비를 찾고 잇습니다.
숨가쁜 구조작업이 벌어진 지 2시간.
36살 고모씨 등 인부 6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그러나 49살 박모씨는 철근이 배를 찔러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7일) 사고는 아파트 공사장 기초공사 중 바닥 암반이 내려앉으면서 일어났습니다.
[광명소방서 관계자 : 암반이 무너졌다고 얘기가 되더라고요. 암반이 그런데 썩은 돌 같더라고요.]
경찰은 공사책임자를 불러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무리한 공사를 강행하지 않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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