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내장산이 절정을 맞았습니다. 오늘(5일) 하루에만 4만여 명이 붉게 물든 가을산을 다녀갔습니다.
전주방송, 이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만산홍엽, 내장산이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장관을 이뤘습니다.
정상에서 시작된 단풍은 산허리를 휘감아 온 산을 물들였고, 열병식 하듯 늘어선 서래봉, 또 단풍에 둘러싸인 암자는 한 폭의 그림이 됐습니다.
[박노순/대전시 둔산동 : 잠 안자고 왔어도 너무너무 행복하고 내장산 단풍이 울긋불긋해 사진에 담아두면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구요.]
붉게 익은 산감은 정취를 더하고, 열 세 가지 수종이 빚어내는 갖가지 빛깔은 하나 하나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합니다.
[오양길/전남 무안군 : 색깔이 참 멋들어지게 들었구요 참 시기를 잘 잡아서 온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내장산을 찾은 관광객은 4만여 명, 내일은 6만여 명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 안에 많은 것을 감추고 있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내장산의 단풍은 다음 주말 까지 짙은 가을정취를 발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