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찰이 4일 오후 전국 차장검사 회의를 열고 내부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비공개로 열리는 차장검사 회의에서는 지난달 청와대가 제시한 조정안을 놓고 토론을 벌인 뒤 검찰의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안은 경찰을 수사의 주체로 명문화하고, 일부 범죄에 한해 검사의 지휘 없이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 내부적으로는 청와대 안을 반대하는 분위기가 다수여서 4일 회의의 결론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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