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 안전청이 국내산 김치 500여종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16개 제품에서 기생충알이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생충 알은 중국산 김치에만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소비자와 관련 업체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식약청은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기생충알은 미성숙란으로 인간에 감염될 위험은 크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먹을 거리에 대한 소비자불안은 점점 커져 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김치의 대외 위상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 8시 뉴스에서는 김치 기생충 알 파문을 자세히 짚어드리겠습니다.
[방폐장 경주선정]
우리 정부의 19년 숙원사업이었던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방폐장) 부지가 경북 경주로 확정됐습니다. 경주는 주민투표에서 찬성률 89.5%로 경쟁 도시였던 포항, 울진, 군산을 제꼈습니다. 경주는 이에따라 3천억원의 정부지원금과 한수원 본사 이전등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경제 부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주는 오늘 하루종일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방폐장 후보지 선정에 따른 후속대책과 경주시의 분위기등을 집중 보도합니다.
[탈주범 11시간만에 검거]
항공사 여승무원을 살해한 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호송대기중이다 달아난 탈주범 민병일이 11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민씨는 탈주 11시간만인 오늘 새벽 2시쯤 성남시의 한 음식점 앞에서 친구를 만나려다 검거됐습니다. 그러나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살인범이 검찰청사에서 달아날 수 있었던 것과 관련해 교도행정에 구멍이 뚫린것 아니냐는 비난이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8시뉴스에서는 이밖에
[검찰, 알박기 일당 검거] [연속기획, 위기의 선생님] [한현규 전 경기부지사 수사속보]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일부 내용은 최종 편집과정에서 빠져 8시뉴스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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