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김대중 정부 시절 신건 전 국정원장 밑에서 1년반동안 국내담당 차장을 지낸 이수일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차장을 상대로 휴대전화 불법감청 등으로 입수한 도청 정보가 상급자였던 신건씨에게도 보고 됐는지 또 신씨로부터 도청 지시를 받았는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조만간 신건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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