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은 경주 개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대연 기자!(네, 경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개표가 많이 진행됐습니까?
<기자>
오후 6시 주민투표가 끝나고 봉인된 투표함들이 이곳에 속속 도착하면서 한 시간전인 오후7시부터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총 유권자 20만 8천여명인 경주 지역은 지금까지 1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찬성이 88.5 %로 투표자 가운데 대부분이 찬성을 표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지역은 이번 주민투표에서 70.8%의 투표율을 기록해 4개 시군 가운데 2위에 그쳤지만개표 초반 찬성률이 90%에 육박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곳에 나와있는 경주시와 국책사업경주유치 추진단 관계자들은 크게 고무된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근소한 차로 유치 지역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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