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경북 포항을 연결합니다. 조지현 기자! (네, 포항여중 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이곳 포항은 지금 제가 있는 북구와 남구 두 곳에서 동시에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권자 37만 4천여명 가운데 17만 6천 9백 42명이 투표에 참가해 47.2%의 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유치 신청 지역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입니다.
개표는 저녁 6시 반 무렵부터 시작됐는데요, 저녁 8시 현재 10% 정도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6만 3천여명이 우편으로 부재자 투표를 했기 때문에 개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방폐장 유치 찬성이 만3천여표, 반대가 6천여표, 무효표가 50여표로 찬성 의견이 앞서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결과는 자정쯤 나올 전망입니다.
포항시는 투표지역 4군데 중 투표율이 가장 낮게 나타나자 우려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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