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부산 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반 세계화 시위로 처벌된 전력이 있는 외국인 998명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에이펙 회의를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높은 단체 소속 외국인 4백여명의 명단을 자체 작성해 이들이 입국하면 국내 활동상황을 예의주시키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입국할 때나 에이펙 회의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할 때 '체류자격 이외의 활동으로 한국법을 위반하면 형사처벌이나 강제추방을 당할 수 있다'는 안내문을 배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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