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갈등으로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이 출범 1년여만에 또다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옛 한미은행 노동조합은 2일 하루 실시하는 파업에 조합원 2천900여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한미은행 출신 직원에 대한 차별 철폐 등을 사측에 요구하며 지난 8월부터 17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해 왔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은행측은 오늘 전국 253개 영업점 가운데 85개의 거점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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