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유지 용수로 쓰이고 있는 서울 일부 지하철 역사 지하수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열린 우리당 장복심 의원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의뢰해 청계천 용수로 쓰이는 서울 지하철 역사 11곳의 지하수를 검사한 결과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종로 3가, 을지로 4가역의 지하수에서 세계보건기구의 음용권고 기준치를 넘어선 라돈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라돈은 음용시 위암을 기체흡입으로는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성 물질로 세계보건기구는 100 Bq/L을 권고기준치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라돈은 실외에서는 사라지는 물질이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사결과 청계천 물 자체에서는 라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