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들이 음주운전으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영화배우 송강호씨에 이어 오늘(1일) 새벽엔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씨가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다.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새벽 3시쯤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씨가 외제 승용차를 몰고 삼성동 방향으로 운전하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단속 당시 전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5%.
면허정지 백일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구들과 맥주 두 캔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귀가 조치했습니다.
앞서 경기도 수원남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영화배우 38살 송강호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송씨는 그젯밤 10시쯤 수원시 인계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콜농도 0.095% 상태로 자신의 지프승용차를 운전한 혐의입니다.
송씨 역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송씨는 경찰 조사에서 근처 포장마차에서 캔맥주 2개를 마신 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해 운전을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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