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노인 입원환자 4천519명을 대상으로 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약물 분석 결과 전체의 57.3%에 달하는 2천592명이 '부적절한' 처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원하지 않고 진료만 받은 노인들의 경우에도 전체 처방건수 32만여건 가운데 6.9% 가량이 노인환자에게는 부적절한 약물처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 의원은 "선진국에서는 이미 노인환자의 약물 사용적절성 평가를 위한 여러 지침을 개발해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한 보건의료체제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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