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재외국민 보호활동 강화와 제3세계 국가와의 우호관계 증진, 국제무대에서의 외교역량 강화 등을 위해 내년부터 2008년까지 재외공관 22개를 확충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외교통상부는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의 2006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최근 이런 입장을 전달하고 소요 예산을 내년부터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통외통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보고서에서 내년에 주 예멘 대사관등 7개 공관을, 2007년엔 주 자메이카대사관 등 8개 공관을, 2008년엔 주볼리비아 대사관 등 7개 공관을 각각 개설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 97년 외환위기 발생 이후 구조조정 노력의 일환으로 모두 22개 재외공관을 감축해 인근지역을 묶어 겸임공관 체제 등으로 운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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