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지난 23일 박모 이병이 선임병 방향으로 공포탄을 발사한 사건이 일어난 28사단 예하 모 대대에 대해 정밀진단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28사단이 인사와 감찰, 헌병 등으로 합동정밀진단팀을 편성해 박 이병이 선임병인 김모 상병 방향으로 공포탄을 쏜 사건의 경위와 부대의 조치, 내무생활 부조리 등에 대해 정밀진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대는 자체 조사 결과, 박 이병이 소총에 공포탄이 장착된 것을 사전에 인지한 만큼 살상 목적이 아닌 자신의 일탈행위를 빌미로 조기전역조치를 노린 단순 해프닝으로 결론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8사단은 또 지난 6월 김동민 일병이 총기를 난사해 GP 부대원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 이후 재발방지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 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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