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업체들이 생산한 디지털 가메라와 캠코더, 핸드헬드 컴퓨터 등 80여가지 모델에 불량 가능성이 있는 영상칩이 사용됐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소니와 캐논, 코니카 미놀타 홀딩스, 리코, 후지 포토필름, 니콘, 올림퍼스 등이 지난 3년 동안 판매한 제품에서 문제가 있는 영상칩이 사용됐으며 그 물량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 영상칩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불량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단 영상칩에 이상이 생기면 뷰파인더나 LCD 창에 검은색 또는 왜곡된 색상이 표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각 업체가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채 신고 고객 제품만 수리해 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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