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업활동 동향이 나왔습니다.
산업생산이 1년전보다 7.2% 늘어서 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출호조로 반도체와 영상음향통신기기 생산이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 기계와 자동차 등에 대한 투자가 감소해 2% 줄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달째 감소세입니다.
특히 2000년을 100으로 봤을 때 91.8로 20개월 만에 최저치였습니다.
소비회복도 지지부진합니다.
소비재 판매가 0.8%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고유가로 차량판매와 석유판매가 줄어든 탓이 컸습니다.
그러나 경기선행지수가 1년전보다 0.3%포인트 늘어나 다섯달째 상승해 경기가 상승추세에 있음은 확인됐습니다.
통계청은 현대·기아차 파업으로 9월 산업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친 것을 제외하면, 경기회복 추세는 뚜렷하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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