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1시쯤 울산 남구 모 병원에서 산모 28살 김모씨가 출산 뒤 과다출혈로 사망해 유족들이 병원에 항의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25일 오후 3시쯤 출산한 뒤 출혈이 멈추지 않아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수술을 받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모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6일 새벽 1시쯤에 숨졌습니다.
유족 10여 명은 2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병원 로비에서 병원 측이 과실을 인정하고 적절한 배상을 할 것을 병원에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병원 관계자 및 유족을 상대로 병원측 과실여부 및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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