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로 인해서 1분에 한 명 꼴로 어린이들이 숨지고 있습니다.
또 에이즈로 부모를 잃고 도움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된 이른바 '에이즈 고아'도 백50만 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년 뒤인 오는 2010년이 되면 아프리카에서 어린이 천8백만 명이 에이즈 고아가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유니세프는 에이즈 피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보건 교육도 해 줘야 하고 의식주 해결을 위한 현금 지원도 시급하다며 국제적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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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부 한 해변에 고래 떼 60여 마리가 몰려와 죽었습니다.
몸 길이가 평균 6미터, 몸집이 워낙 크다 보니 숨이 붙어 있는 고래도 끌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땐 이미 고래 67마리가 죽은 상태였습니다.
살아남은 고래 10마리는 자원봉사자와 구조대가 함께 달라붙어 부지런히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호주 해안에는 고래들이 집단으로 해변에 몰려와 죽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지는 아직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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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는 중부유럽 최대의 소시지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장에만 7만 명의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3백 개의 팀이 참가해서 소시지 만들기 대회도 벌였는데 2시간 안에 10킬로그램의 고기를 다져서 속재료를 만들고 껍질 속에 채워넣습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공짜 시식 코너마다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소시지도 순식간에 동났습니다.
빨간 순대같이 생긴 전통 헝가리 소시지는 고추와 마늘을 넣어서 매콤하기 때문에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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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생일을 자축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호주의 한 용감한 할머니가 92번째 생일을 맞아서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은 물론 반대를 했지만 할머니는 '새로운 걸 하고싶다', 또 '심심한 것 보단 낫다'면서 스카이다이빙을 택했다고 합니다.
할머니는 처음 몇 초 동안은 놀래서 숨도 잘 못 쉬었지만 곧 여유를 찾고 재미를 느꼈다고 자랑했습니다.
이 용감한 할머니는 일단 성공한 데 만족을 한다면서 다음에는 아들, 손자, 증손자들과 함께 뛰어내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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