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이 북측에 생사 여부 확인을 의뢰해 생존한 것으로 파악된 납북자와 국군포로는 현재까지 2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간에 묵인된 방식으로 납북자와 국군포로를 확인한 결과, 오늘 현재 납북자 11명과 국군포로 10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북측에 생사확인을 요청한 납북자와 국군포로는 납북자 51명과 국군포로 52명이었다며, 북측은 이 가운데 납북자 10명과 국군포로 6명은 사망했다고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납북자 34명과 국군포로 38명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통보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탈북자와 귀환 국군포로의 증언을 토대로 국군포로는 546명, 전후 납북자는 485명이 각각 북측에 억류돼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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