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큰아들인 김홍일 민주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는 안상태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인사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홍일 의원에 대해, 원심대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추징금 1억5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김 의원은 지난 99년부터 2001년 말까지 안 전 사장으로부터 "정부 관련 금융기관장에 임명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1억5천만원을 받았다가 지난 2003년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