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개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정대훈 특별검사팀은 24일 노무현 대통령의 전 후원회장인 이기명 씨를 소환 조사한 뒤 밤 10시쯤 돌려보냈습니다.
특검팀은 이씨를 상대로 해외도피 중인 석유전문가 허문석씨를 이광재 의원에게 소개시켜줬는지와 유전사업에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했지만 이씨는 이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번 주 안에 조사 대상자를 모두 불러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며 "이광재 의원도 오는 28일쯤 소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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