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밍엄에서는 22일밤 아시아계 젊은이들이 14살 자메이카계 흑인 소녀를 성폭행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인종 간 폭력 사태가 발생해 최소한 1명이 숨졌다고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젊은이 수십 명이 벽돌과 병을 던지며 건물과 차량, 경찰을 공격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약 10명이 다쳤습니다.
버밍엄 경찰과 지역 지도자 40여 명은 지역 주민들에게 진정할 것을 호소하는 한편 폭력사태의 원인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더 타임스는 이 폭력사태를 보도하면서 이 사태의 발단이 된 자메이카계 소녀 성폭행 사건이 정말 일어났는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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