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작년보다 13일이나 빨리 찾아온 첫눈 소식입니다.
또, 기온도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22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서 가장 차가운 날씨가 찾아 오겠습니다.
특히 대관령의 수은주가 무려 -2도까지 내려가겠고, 내륙 산간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씨는 주말 내내 계속 될 것으로 보이고요,
특히 내일 아침은 차가운 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를 한층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은 이제 밤사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좀 더 영향을 주면서 비를 뿌리겠고요,
특히, 강원산간으로는 1~3cm정도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구름은 내일 오전부터 조금씩 물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내일 오후부터는 쾌청한 날씨를 회복하겠고, 동해안의 눈·비도 오전 중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7도, 춘천이 5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6~7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의 기온도 15도 안팎에 머물면서, 하루 종일 무척 쌀쌀하겠고요, 이렇게 쌀쌀한 날씨는다음 주부터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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