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 출신인 한나라당 배일도 의원이 위원장 재직 시절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배 의원이 조합비를 지출하면서 회계부정을 하고 공금 천여만원을 횡령했다"고 지하철노조 진실규명위원회가 제보해 내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서울지하철 노조위원장을 맡았고 지난해 17대 총선에서 한나라 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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