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 등 유전개발 의혹사건의 관련자 5명에 대한 선고공판이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심리로 열립니다.
김 전 차관과 신광순 전 철도재단 이사장, 왕영용 전 철도공사 본부장, 그리고 전대월 하이앤드 대표 등은 지난해 전문기관의 분석을 무시한 채 러시아 유전사업에 참여했다가 이후 계약을 해지하면서 철도공사에 3백50만 달러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김 전 차관에게 징역 6년, 왕 전 본부장과 신 전 이사장에게 징역 5년, 그리고 전씨에게 징역 4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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