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자국의 핵개발을 반대한 데 대한 보복조치로 한국산 일부 수입품의 통관을 보류한 가운데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핵문제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지지를 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란 관영 통신은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지난 16일 새로 부임한 임홍재 이란 주재 한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는 자리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추구하지 않는다며 지지를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한국이 에너지와 통상 등 여러 분야에서 이란의 중요한 파트너임을 강조하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한국과 같은 동맹국의 지지를 얻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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