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윌마'가 또 다시 미국 본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또 피난 짐을 꾸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흥수 기자입니다.
<기자>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관광객들이 서둘러 짐을 챙겨 자리를 뜹니다.
[관광객 : 허리케인이 온다고 해서 호텔로 가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공항에는 휴가를 접고 돌아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5등급의 초강력 허리케인 '윌마'는 현재 멕시코 유카탄 반도에서 4백여 km 떨어진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이티와 온두라스 등에서 12명이 희생되고 4명이 실종됐습니다.
윌마는 이번 주말 플로리다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은 대피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맥스 메이필드/미 국립허리케인센터 : 이번 허리케인의 규모로 볼 때 해안지역에는 큰 해일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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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는 어제(19일) 48살의 한 남성이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졌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 타이완에서는 중국에서 밀수입된 가금류에서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손만 잘 씻어도 감염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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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허블망원경으로 달 표면의 자외선 이미지를 관찰해 산소의 재료가 되는 티탄철광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광석을 이용해 달에서의 인간 활동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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