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태풍으로 급부상한 '윌마'가 지금 멕시코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5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윌마는 시속 2백82km의 강풍을 동반하고, 모레(22일)쯤 미국 플로리다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이미 윌마가 지나온 카리브해 연안 지역에선 12명이 숨졌습니다.
앞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은 윌마의 이동 경로를 주시하며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만일에 대비해 물과 비상식량 사재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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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지의 바그다드 특파원이 납치됐습니다.
누가, 왜 납치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33살 로리 캐롤 기자는 어제(19일) 바그다드 사드르 시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사담후세인 재판을 시청한 뒤 집을 나서다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롤 기자는 아홉 달 동안 이라크에 머물며 취재해 왔습니다.
사드르 시티는 바그다드 시내 시아파 이슬람 빈민 지구로, 시아파 무장세력 지도자 무크타다 알-사드르의 거점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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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과 엉덩이로 하는 특이한 전통 축구가 멕시코 민속박물관에서 재현돼서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3천4백 년 전 행해졌던 '울라마'라는 이 엉덩이 축구는 묵직한 천연 고무공을 팔뚝이나 엉덩이를 이용해 땅에 닿기 전에 상대편 코트로 넘기는 경기입니다.
원래 신에게 바칠 '산 제물'을 뽑기 위해 시작된 공놀이로 "지면 죽는다"는 생각 때문에 이 경기는 당시에 더욱 치열하고 격렬하게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하키처럼 불붙인 공을 막대기로 굴리기도 하고 농구 비슷하게 팔뚝을 이용해 고리안에 공을 넣는 등 고대의 다양한 공놀이가 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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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이 몸무게를 줄이려면 운동을 할 때 꼭 음악을 듣는 게 좋겠습니다.
운동을 할 때 음악이 효과를 더욱 높여 준다고 합니다.
미국 페어리 딕슨대 연구팀이 비만과 과체중 여성들을 상대로 24주간 체중조절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걷는 동안 휴대용 CD플레이어로 음악을 들은 그룹은 그냥 걷기만 한 그룹보다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음악을 들으며 운동한 그룹은 운동 계획도 더 충실하게 따르고 결석도 잘 안 해서 원하는 몸무게에 빨리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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