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5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이 세계 책 축제의 주빈국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이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최대의 책잔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올해 주인공은 대한민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주빈국으로서 도서와 학술, 공연 등 5개 분야에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입니다.
[이해찬/ 국무총리 : 괴테와 헤겔의 나라에서 한국의 문학과 철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도서전에는 전세계 110개국 만2천여 출판사가 참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직지심경과 훈민정음 같은 출판문화의 역사를 전시하고 뮤지컬 '지하철 1호선'과 무용 등 주빈국으로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입니다.
또 천 평이 넘는 공간에서 고인돌에 IT기술을 접목시켜 즉석에서 책 내용을 내려받아 볼수 있는 기술도 자랑합니다.
[위르겐 보스/ 독일 조직위원장 : 이번 도서전은 한국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도서전은 오는 23일까지 닷새동안 열립니다.
한국문화의 우수함과 다양성이 세계에 깊이 스며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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