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 대책이후 오름세가 지속되던 전셋값이 소형평형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정보협회에 따르면 올 초부터 8월말까지 서울 32평형 이하 소형평형 아파트의 전셋값은 0.02% 하락해 꾸준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8.31대책 이후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1.4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2.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동구 2.3%, 강남구 2.1%, 서초구 1.9% 등 오름세가 뚜렷합니다.
관악과 마포, 양천, 도봉 등의 전셋값도 전지역이 골고루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소형 평형 중에서도 16~24평형은 상반기에 1.5% 떨어졌지만 8.31 대책 이후에는 상승세로 반전해 약1.3% 올랐습니다.
전셋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재건축 단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강남구 개포동 주공6단지 23평형이 8월말 이후 두 달이 채 안돼 최고 2천만원 가량 전셋값이 올랐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형에 비해 소형평형 전셋값은 급등하는 양상을 보이진 않겠지만 전세 물량 자체가 부족해 올해 말까지는 꾸준히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