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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내년부터 발신자표시 요금 무료화

SK텔레콤이 내년부터 발신자번호표시 요금을 무료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는 12월까지 전산 과금 시스템 변경작업을 마무리 해 내년 1월 무료화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KT는 최근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요금 무료화 압력을 받고 1천원인 요금을 5백원으로 낮추거나 무료화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하다 결국 무료화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후발사업자인 KTF와 LG텔레콤은 시장 반응과 투자 여력 등을 충분히 살펴본 뒤 요금 인하나 무료화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발신자번호표시 서비스는 지난 2천1년 5월 월정액 2천원에서 시작해 2천3년 천원으로 인하돼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전체 휴대전화 가입자의 94%가 이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부가서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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