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외사과는 중국 마카오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31살 손모씨를 구속하고, 44살 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국내와 해외에 각각 계좌를 만든 뒤 외화를 빼돌려 이들에게 도박자금을 마련해준 브로커 이모 등 2명과 상습도박자 박모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손씨 등은 지난 2003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마카오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다 돈을 탕진하자 브로커 이씨를 통해 불법으로 자금을 빌려 4억5천여만원을 잃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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