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에어쇼 개막식에 참석해 "방위산업을 강력한 의지를 갖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사에서, "방위산업은 자주국방의 토대이자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고 말하고, "특히 항공우주산업은 부가 가치가 높아서 파급 효과와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한국의 T-50 고등 훈련기나 K-9 자주포는 세계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 행사가 활발한 정보 교환과 거래를 통해 상호 협력의 기회를 넓히고, 한국의 방위산업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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