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많이, 탄수화물은 적게 섭취하는 이른바 '케톤생성 식사'가 치매 증세를 호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액세라 제약회사 연구팀은 치매를 유발시킨 쥐에게 지방을 많이, 탄수화물을 적게 먹인 결과, 치매를 나타내는 뇌단백질 아밀로이드-베타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방이 치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어긋나는 것입니다.
연구팀은 고지방-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면 케톤체라는 물질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아밀로이드-베타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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