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강정구 교수 사건과 관련해 17일 오전, 비상 교무위원회를 열고 학교 측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동국대는 성명서에서 "대학은 자유로운 진리추구가 보호되는 곳이지만, 강교수 등의 발언은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사회 갈등을 증폭시켰다는 점에서 유감스럽다"며 "당국의 법적인 처리 결과에 따른 조치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국대는 16일 오전에도 주요 보직 교수들이 모여 최근 사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장시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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