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출석부에서 남학생에게 앞 번호, 여학생에 뒷 번호를 부여하는 것은 성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의 해석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여학생에게 뒷 번호를 부여하는 관행은 남성이 여성보다 먼저라는 차별적 생각을 갖게 할 수 있다"며 대전 모 초등학교장에게 바로 잡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인 34살 성모씨는 지난 7월, "학교가 남학생은 1번부터, 여학생은 41번부터 출석번호를 매기고 있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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