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전직 군인들이 유럽을 타격할 수 있는 이란의 미사일 개발 계획을 지원했다는 오늘 자(16일)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 보도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다며 개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콘스탄틴 코사체프 러시아 하원 국제관계위원장은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이란이나 북한과 미사일 개발과 관련한 어떠한 협력도 할 수 없으며 이러한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는데 추호의 의심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는 익명의 서방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퇴직 군인들이 대유럽 타격이 가능한 이란의 미사일 개발 계획을 지원했으며 지난 2003년 이란과 북한간 수백만달러 상당의 군사 거래를 중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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