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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해럴드 핀터'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영국의 극작가이자 시인인 해럴드 핀터씨가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올해 일흔 다섯살의 핀터씨가 일상에 묻혀있는 현대인의 위기를 들춰낸 작가임을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핀터 씨는 57년 '방'으로 등단해 생일 파티와 관리인 등 감수성이 뛰어난 작품을 남겨 극 분야의 거장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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