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천만달러어치의 무기를 도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지난해 북한의 무기도입 규모는 천만달러 정도로 추정된다"면서, 주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군용트럭과 선박엔진, 함정·전자부품 등 재래식 전력의 성능개량과 정비를 위한 부품을 반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0년도에 미그-21 전투기를, 2001년에 카모프-32 헬기를 각각 도입했으며, 현재 미그-29기와 수호이-25기 등 신형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의 지대공 미사일과 대공포를 전국에 조밀하게 배치해, 강력한 방공망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엔 방공무기 성능개량 시험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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