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이 지난달 롯데관광에 팩스를 보내 개성관광 협상을 공식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금까지 현대측을 고려해 주저했던 롯데관광도 개성관광 사업에 참여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관광과 통일부 등에 따르면 북측은 지난달 중순 롯데관광에 팩스를 보내 만나서 개성관광을 논의하자고 제의했습니다.
특히 문서에 현대아산과는 개성관광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대아산은 이에 대해 '개성관광은 우리에게 독점권이 있다'며 '북측이 현재 어떤 생각을 하는 지는 모르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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