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는 8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시행한 지 1년이 된 성매매특별법의 성과와 후속대책을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경숙 의원은 "성매매 방지의 지속성과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근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희정 의원은 "성매매업소 감소율이 특별법 시행 후반기로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변종 성매매 행위의 확산도 심각해 이에 대한 처벌이 가능하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은 "성매매 집결지가 있는 41개 시·군·구 지자체 가운데 65.9%가 성매매방지 공무원 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렇게 교육이 허술하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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