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올해가 자장면이 만들어진 지, 딱 100년이 된 해라고 합니다. 서민음식의 대명사인 이 자장면이 오늘(7일) 테마기획의 주인공입니다.
이대욱 기자입니다.
<기자>
너무나 친숙한 음식 자장면, 하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 어느 나라 음식으로 생각하세요?) 중국 것 아니에요? 광동성?]
[(몇 년 된 음식으로 생각하셨어요?) 한 50년 정도...]
1905년 인천 차이나타운에 처음 생긴 중국음식점 '공화춘'.
이곳에서 자장면이 탄생했습니다.
춘장을 볶아 만든 면이라 해서 짜장면.
지난 95년 부턴 바뀐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자장면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서민들의 단골 외식 메뉴로 자리매김 한 지, 100년.
자장면엔 저마다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윤중범/48세 : 어머니와 장에 갔을때 자장면 먹고 했는데, 그 때 그 맛이에요.]
인천 차이나타운에선 100살이 된 자장면을 위해 '자장면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최오일/대학생 : 학교 주위에 자장면집이 많아서요. 4-5번은 먹는 편이에요.]
자장면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신선한 재료와 불조절.
20년 경력의 요리사가 맛있는 자장면을 먹는 비법을 전합니다.
[성원승/요리경력 20년 : 방문해서 드시는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대표적인 서민의 음식 자장면.
100년을 우리와 함께 했고 앞으로도 늘 우리 곁을 지킬 것입니다.
[이원행/48세 : 자장면에다 빼갈 한잔씩 주면은 그 날은 최고의 날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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