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문화가 소식, 먼저 영화 순위입니다.
한국영화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유일하게 할리우드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군요.
어린 아이들이 신비에 싸인 초콜릿 공장을 방문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을 환상적인 화면에 담았는 데요.
지난달 추석 연휴에 맞춰 개봉했는데, 지금까지 꾸준하게 관객이 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개봉되는 영화 살펴봅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입니다.
여섯 커플의 각기 다른 사랑 방정식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사람마다 성격도 생김새도 다른 만큼, 사랑을 풀어가는 방식도 같을 수 없을 텐데요.
사랑을 하는데 딱 일주일동안이라는 한정된 시간만 주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다음, '날 미치게 하는 남자'입니다.
'덤 앤 더머'로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감독이죠.
패럴리 형제가 만든 또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제 서점가로 가보겠습니다.
소설 '모모'와, 제3세계 구호활동기인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 1,2위 다툼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10위권밖으로 밀려났던 '연금술사'가 다시 9위로 진입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에 대한 국내 독자들의 신뢰가 바탕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부산에서는 지금 부산 국제영화제가 한창이지죠.
이번 주말엔 필름 매니아들의 부산행으로 떠들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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