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경찰 인사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한정갑 경찰종합학교장이 사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7일 한 치안감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며 "최근 불거진 인사 개입설에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치안감은 지난 2003년 충북경찰청장으로 있으면서 전 청주 서부경찰서장 김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경감 승진 후보자 한 명의 승진 추천 순위를 앞당겨 달라는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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